엄마 모시고 잘 다녀왔네요

남자친구와 떠난 당일여행 ~~ ㅋㅋㅋ 새우도 너무 맛있고  날좋을때 탄 레일바이크도 좋았고 소나무 숲도 힐링에 정말 제일이었습니다 ㅋㅋ 돈아깝지 않은 여행이었네요 가이드분도 친절하고 말씀도 잘해주시더라구여 만점~~~ 초코파이 센스 ㅋㅋ

사진은 꽃지해수욕장. 태안 홍보인 라티에라음.. 그렇게 거부감들지 않고 들을만했다. 다음에 생기면 가보면 좋을듯.~ 수목원은 상당히 넓고 시간이 적다 느껴짐 소나무 완전 멋짐~~ 꽃지해수욕장  역시 메인이 좋았다.. 하지만 시간이 너무 짧아 ㅜㅜ 중식도 같이 해결 해야한다~  2시간 준다구 써있으나 한시간 반정도??? 로 느껴짐.. 밥은 ...ㅡㅡ 식당두 적고 시간이 촉박해서 멀리가지 못했다. 도저히 회는 못먹겠두우~~  게국지 맛있었을까??? 우린 칼국수에 해물파전을 해수욕장 바로 앞에서 10000원 10000원에 일단 맛이 훌륭하진 않다.. 회나 해물탕이 부담스럽다면 칼국수 드시길.. 해물파전은 별루임 ㅜㅜ 사실 밥먹는데 30분이면 되지만... ㅜㅡㅜ... 바다보면 한시간 뚝딱인데 ㅜㅜ 꽃지해수욕장에선 시간이 엄청빨리감... 발두 싯어야하궁 그래두 약간 시원섭섭하니.. 비두 걷히구 바다에도 들어가보구 참 좋았다 꺄아~~~ 혹시 이프로그램에서 조개 잡고 싶으신분들은 조개잡긴 시간 촉박~~~합니다 그리고 물도 많이 들어왔어요 안면암에서 찍은 부교 근데 역시나 햇빛 작렬 대기중 썬크림 필수로 바르시길~~!!!! 안면암두 멋있었다.~~~ 역시 시간이 금방지나가지만~ 게다 더워서 기진맥진 중간만 갔다... 오호 다리 멋짐 게다가 주변에 다   +게+다아아아~~  징그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는 좀 듬성거리니 안넘어지게 조심 사구는 비가왔던 탓에 흠... 몬양은 좀 빠짐 모래는 부드럽~~ 사구옆에 있는 해변에 도 들어감... 참....  혹시 샌들신고 들어가시는 여자분들 신발 조심하세요 끊어집니다~~!!!!!   물에 약한 샌들 주의~~~ 잘다녀왔구요 역시 서울에서 멀긴해서 앉아서 가서 엉덩이 아픔.. ㅜㅜ 하지만 가격대비 만족스런 여행이였어요 기사님과 가이드언니는 아주아주 친절하셨다. ^^ 감사했습니다. 꽃지해수욕장 시간이 3시간으로 늘어난다면 만점짜리 여행입니다아아~~ 아님 중식하는곳을 바꾸고 그다음 해수욕장에 데려다주시면 좋겠네요~   어쩨서 서울보다 먹을게 없을까여 ㅠㅠ 참 버스도 쾌적 깨끗 시원 ㅜㅜ 에어컨이 짱이에요 ㅜㅜ 암튼 잘다녀왔습니다 참 물꼭 얼려서 가져가시길~~~ 100전만점에 80점짜리 여행~  

꽤 괜찮은 여행이었습니다. 남편이 휴가를 못내서 당일로 갈 곳을 찾던 중이 였는데 하루 코스로 알차게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행선지인 해미읍성에서 본 줄타기공연이 가장 인상에 남네요..

정말 더럽고 지저분합니다. 게다가 옆에는 엄청난 화력발전소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약이 쉬운것 같습니다. 절대로 당진 근처로도 안갈겁니다.. 기분을 다 망쳤어요..

칭구들 하고 여행 갔었는데 넘좋아서 아이들 델고 다시갈려교유

단양 관광 하기 딱 좋은 위치여서 좋았다 대명이니 전반적으로 굿~~~!!

바다도 가깝게 있고 바베큐 시설도 잘 되어있어서 가족들과 독립적인 공간으로 참 좋았습니다~

 1. 웹투어 주말가격 27평   13/01/04~01/05 1박2일 갔다옴.              웹투어 결제내역: 주말가격 269,500 원 (조식무, 워터파크이용쿠폰 없음) 그냥 숙박가격~!      [269,500원이면 웬만한 부산 해운대 호텔도 이 가격임.       방청소엉망, 끈적끈적한 바닥느낌 그대로. 테라스에 담뱃재. 이걸 특급호텔가격으로 숙박.]      비체팰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내역: 주말공휴일 가격 180,000원 현재 겨울패키지. (조식2인+워터파크2인+1박)       http://www.beachepalace.co.kr/beach/notice_view.asp?noticeNo=150         현재 겨울팩키지 홈피에서 내림. 화면캡춰해서 저장해놓음. 2.    추가 내 카드 결제로 워터파크 성인이용 어린이포함(투숙객 20%씩이나 할인적용받아) 64,000원 추가 결제후 이용        총 비용 :333,500원을 이용하여 18만원만 내도되는 것을 이용 더군다나, 용평리조트계열이라 어느정도 급을         예상했지만, 시설은 그냥 중저급 콘도.  3.  인터넷여행사인 웹투어를 이용한 덕분에 1박2일동안 153,500원 을 추가 더내고 이용함.  4. 웹투어 앞으로는 이용안하겠음.  비체팰리스 이용안하는 걸 추천함.     

스키장 갈까 하다가 너무 추워진 날씨에 온천놀이로 바꿨는데 좋은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일단 객실 깔끔했구요 25평에 이불도 넉넉하게 사용했구요~ 주변에 먹을곳이 많이 없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만들어 먹는재미가 쏠쏠해서 사먹을 생각 안들었습니다. 눈도 많이 온 날이라 걱정도 좀 했는데 눈쌓인 야외에서 따뜻한 물에 들어가 있으니 역시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레스토랑 부분은 약한거 같아도 리조트들이 원래 그러니 별 불편함 없었구요 워터파크 미끄럼틀 좀 무섭더군요 ㅎㅎㅎㅎ 그래도 재밌었어요~ 닥터피쉬도 있고~ 아무생각없이 잘 안읽어보고 예약했는데 상담원 분이 잘 알려주셔서 온천 패키지로 잘 놀다 왔습니다~ 감사해요~^^